부부가 관계가 좋으면 그 가치는 연간 3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고 한다.
부부, 연인 등 즉 커플, 싱글에 상관없이 한 달에 최소한 4차례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한 달에 1차례 성관계를 하는 사람보다 연간 26만 달러 한화로 약 3억원의 돈이 가져다주는 만큼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더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성관계의 만족감을 느끼고 사는 사람은 섹스리스 또는 섹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3억 원의 가치를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성생활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명확히 증명할 수 있으며 그 영향은 삶에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남녀 모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섹스’였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출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 섹스파트너가 많은 사람의 경우는 즐거움과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문란하거나 섹스파트너가 많을수록 경제적 효과는 매우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 결과다.
조사대상자의 90%는 1명의 섹스파트너에 대해 행복해했으며, 성매매와 매춘은 정상적인 관계보다 행복감의 경제적 효과가 매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부간 성관계 잦은 트러블과 즐거움과 행복을 갖지 못하고, 만족과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연간 3억원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과 외도하며 지출되는 비용과 성매매 등으로 새는 비용을 참작하면 즐겁고 행복한 섹스는 연간 3억 원을 갖게 되는 것으로 두 사람의 즐거움과 행복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스스로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하며, 이는 경제적 가치로서도 매우 중요하고 큰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과 상대의 성격과 심리를 적용한 성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방법과 기술을 학습해야 한다. 이를 소홀히 하면, 결국은 매년 3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버리는 셈이 된다.